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조던 1 (문단 편집) == 패션화로서의 에어 조던 1 == ||<#D30634> [[파일:Air Jordan Wing 로고.svg|width=30]][br] '''{{{#000000 Air Jordan 1}}}''' || ||[[파일:Air_Jordan_Bred_Shot.jpg|width=100%]]|| 뒷축에 에어 솔(Air Sole)이 탑재되어 있지만 쿠셔닝을 거의 느낄 수가 없으며 현재는 농구화보다는 패션화로 애용되고 있다. 패션화로서의 인기는 매우 높은 편이며 특유의 디자인이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조던 세계에 입문하면 가장 먼저 사게 되는 라인이다. 그만큼 하이 컷, 미드 컷, 로우 컷, 스트랩 장착 모델 등 조던 시리즈 중에 가장 바리에이션이 많은 시리즈이며, 조던 브랜드에서도 에어 포스 마냥 다양한 컬러를 마구 뽑아내고 있다. 신발 혀에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있고 뒷꿈치에 점프맨 로고가 없는 OG 모델이거나 희소성 있는 컬러의 모델일 경우 상당히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물론 하이 컷이 아닌 미드 컷, 로우 컷 모델이나 흔하고 칙칙한 컬러의 바리에이션들은 크게 인기가 없어 아울렛 등지의 매장에서 할인가로도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스펙은 뒤축 일반 에어솔로 실착 간 주의점이라면, 조던 1 아웃솔은 별명이 '지우개'일 정도로 마모되는 속도가 무척 빠른 편이다. 특히 뒤꿈치의 마모 수준이 상당한 편. 사실 이건 나이키 입장에선 억울한 게, 물론 당시 기술력의 한계도 있지만, 실내 코트용 농구화로 만들어진 걸 억지로 아웃도어용으로 쓰니 발생하는 문제다. 정말 실내화로만 쓴다면 지우개라 부를 만큼 빨리 닳진 않는다. 그러나 80년대와는 달리 2020년대에 들어 조던 1을 농구화로 쓰는 일은 거의 없고 일상 패션화로 사용되고 있는 이상, 내구성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지우개라는 악평을 떨쳐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실제로 여타 브랜드의 컵솔 스니커즈들에 비해서도 조던1의 아웃솔 내구성이 약한 것은 부정하기 어렵기도 하고. 솔 마모에 대한 해법으로 첫째는 솔스왑이라 하여 값이 싼 미드나 로우 모델과 솔을 교체하기, 둘째론 밑창 보강재를 이용하여 붙이기가 있다. 비싼 제품은 아예 비브람 사의 시트를 통째로 붙이기도 하지만, 워낙 인기가 좋은 조던 1이다보니 사이즈별로 직접 붙일 수 있는 제품을 오픈마켓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나이키 자체가 볼이 좁게 나온다는 인식이 있듯이 조던 1도 NBA 농구선수들의 발 사이즈에 맞춰 나온 제품인 만큼 사이즈 견적이 필수다. 특히 마이클 조던의 310mm에 맞춰서 디자인 된 신발이니 만큼 칼발에 발이 크면 클수록 모양이 이쁘게 나오는데, 칼발이라면 정사이즈에서 반업을, 발볼 적당한 평범한 아시안 발이라 생각되면 반업에서 1업 하면 된다. 밑창이 고무로 되어 있고 생각보다 접지는 나쁘지 않아 매끈한 바닥에서 걷거나 움직이면 삑삑거리는 소음이 나는데 다른 신발들보다 유독 심하다. 아이돌들이 안무 연습 영상에서 조던 1을 신고 안무를 하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매우 많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발매된지 30년이 넘은 신발이고 조던이 90년대에 이걸 신고 뛰었다가 피를 봤다고 이야기할 만큼[* 그러나 이는 데뷔 시점보다 약간 커진 발 사이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착용감은 좋지 않다. 현대적인 기술이 들어간 2020년대 제품들과 비교하면 무겁기까지 해서 농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힘들다. 뒷축에 에어가 들어가 있지만 쿠셔닝은 기본 깔창에서 느껴지는 정도만 느껴지므로 착용감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기성품으로 판매되는 줌에어나 부스트 깔창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부족한 착용감을 어느 정도 개선해줄 수 있다. 나이키 측에서도 부족한 착화감을 인지하고 있는지 2021년도 이후 제품들에는 조던 3,4,6에 들어가는 드림셀 인솔을 넣기 시작하면서 착화감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국내에서는 2020년도에 갑자기 불어닥친 [[스트릿 패션]],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다만, 일부 자칭 패션피플 사이에서는 스트릿 패션을 입지 않으면 조던 하이를 신지 말라는 식의 편협한 주장을 펼치면서 넓은 통의 오버핏 바지에만 조던을 신어야 하고, 트레이닝복이나 스키니진, 조거 팬츠 등에는 입지 말라는 식의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패션을 단정적으로 재단하는 상당히 잘못된 관점이다. 애초에 통 넓은 바지에 조던을 신는 패션 트렌드 자체가 한국 특유의 소위 인스타 패션이고, 외국에서는 오히려 비주류이며 대개 내키는대로 신는다.[* 애초에 유럽에서는 통 넓은 바지는 아저씨 패션으로 취급받는다. 외국 농구선수나 축구선수 패션을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해외 샐럽들은 아예 포멀한 정장에 믹스매치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